도로공사 카타리나 "이번 시즌 정말 기대돼"

김주희 2022. 7. 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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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 요비치(22·등록명 카타리나)가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도로공사는 "카타리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30일 알렸다.

카타리나는 지난 4월28일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카타리나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보낼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선수들도, 팬들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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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9일 입국 후 김천 이동

한국도로공사 카타리나.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 요비치(22·등록명 카타리나)가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도로공사는 "카타리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30일 알렸다.

카타리나는 지난 4월28일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스위스 리그 소속인 볼레노 취리히에서 뛰었다. 레프트와 라이트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카타리나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보낼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선수들도, 팬들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카타리나는 등번호 1번을 달고 뛴다.

카타리나는 한국도로공사의 홈인 경북 김천으로 이동해 코로나 검사 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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