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비..남해안·지리산 최대 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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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고 있는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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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고 있는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가 50에서 150mm, 전남과 경남은 50에서 1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50mm 이상입니다.
또,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내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3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 한낮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앞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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