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온 웹개발자 양성 과정 시선..SW비전공자·아이돌 등 선발

방은주 기자 2022. 7. 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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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정책 핵심 중 하나인 Se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에서 웹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코딩온은 지난 6월 27일 4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코딩온 교육을 담당하는 팀뤼쳐드 강사진은 "지원자 중 지인 추천으로 이번 과정에 지원한 비율이 21%로 가장 높았다"면서 "코딩온과 SeSAC의 지난 성과들이 시민에게 알려지며 선순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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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행 SeSAC 일환..지난 6월 4기 과정 개강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서울시 청년취업정책 핵심 중 하나인 Se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에서 웹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코딩온은 지난 6월 27일 4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코딩온은 주식회사 스프레틱스(대표 원태경)의 SW교육 전문 브랜드다. 2020년 SeSAC 캠퍼스 개관때부터 서울시와 함께 하고 있는 서울시 공식 SW교육 파트너다. 특히 이번 4기 과정에는 간호학, 독어독문학 등 SW 비전공자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원자들이 선발됐다.

코딩온은 지난 기수에서 취업률 90%, 이탈률 0%, 만족도 95%의 성과를 올리며 올해 세번 째로 서울시와 함께 SeSAC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과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코딩온과 SeSAC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코딩온 교육을 담당하는 팀뤼쳐드 강사진은 "지원자 중 지인 추천으로 이번 과정에 지원한 비율이 21%로 가장 높았다"면서 "코딩온과 SeSAC의 지난 성과들이 시민에게 알려지며 선순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딩온의 팀뤼쳐드 강사진과 SeSAC이 운영하는 웹개발자 과정 4기에 선발된 교육생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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