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부터 서울 전역 폭염경보 해제

정명원 기자 2022. 7.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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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30일) 저녁 8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폭염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화요일인 8월 2일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3일 오후에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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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30일) 저녁 8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폭염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화요일인 8월 2일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3일 오후에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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