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미란다 커 남편, 돈도 많은데 얼굴도 잘생겨

2022. 7.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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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와 남편 에반 스피겔은 보그 호주판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에반 스피겔은 청바지에 흰티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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