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휴가철 맞아 도심녹지 환경정비 나서

박승현 2022. 7. 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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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시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녹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교통흐름과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과 관광지 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가로수와 가로녹지는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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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시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녹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교통흐름과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과 관광지 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미관을 해치거나 웃자란 가지 등을 제거해 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도심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직영 작업단 40명과 조경 전문업체, 급수차량 등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차량과 보행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가로수와 가로녹지는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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