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2명 더 빼 오면 완성.. 확 달라진 바르사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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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이 나왔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한국 시간) "바르사가 2022/2023시즌에 얼마나 많은 타이틀을 거머쥘까?"라며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바르사의 보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21/2022시즌 바르사에서 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멤피스 데파이, 후반기에 맹활약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벤치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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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이 나왔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한국 시간) “바르사가 2022/2023시즌에 얼마나 많은 타이틀을 거머쥘까?”라며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바르사는 올여름 폭풍 영입에 성공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프랑크 케시에 등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들을 여럿 품었다. 바르사의 보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베스트11은 면면이 화려하다. 고초를 겪은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최전방에는 안수 파티, 레반도프스키, 하피냐가 이름을 올렸다. 2021/2022시즌 바르사에서 리그 최다골을 기록한 멤피스 데파이, 후반기에 맹활약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벤치를 지킨다. 도움왕을 차지한 우스만 뎀벨레도 빠졌을 만큼, 공격진이 강력했다.
중원에는 페드리, 케시에, 가비가 위치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랭키 더 용 등 그동안 중역을 맡았던 이들이 빠진 게 특징이다.
수비 라인에는 마르코스 알론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이상 첼시), 쥘 쿤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자리했다. 수문장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다.
바르사는 전방만큼이나 후방 강화에 공을 들였다. 첼시에서 크리스텐센은 자유 이적으로 데려왔고, 5,500만 유로(약 730억 원)를 들여 쿤데를 품었다.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와 로날드 아라우호는 이들의 뒤를 받칠 예정이다.
아직 양쪽 날개는 미완성이다. 현재 바르사의 왼쪽은 조르디 알바가 버티고 있으나 그가 33세가 된 만큼,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오른쪽은 세르지뇨 데스트와 오스카 밍구에사가 소화할 수 있지만, 다른 포지션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첼시 듀오를 노리는 이유다. 알론소와 아스필리쿠에타는 스페인 출신이며 첼시에서 오랜 기간 맹활약했다. 다만 첼시는 쉽사리 내주지 않는다는 의지다. 바르사는 왼쪽 풀백으로 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 홋스퍼)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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