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업체서 불..3시간여 만에 초진

김보미 기자 2022. 7. 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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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9시 44분쯤 충북 청주시 강내면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폐기물 창고 500㎡가 모두 탔습니다.

폐비닐 사이로 잔불이 계속 번지면서 진화 작업이 늦어졌는데, 3시간이 지난 오후 12시 29분쯤 다행히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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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9시 44분쯤 충북 청주시 강내면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폐기물 창고 500㎡가 모두 탔습니다.

폐비닐 사이로 잔불이 계속 번지면서 진화 작업이 늦어졌는데, 3시간이 지난 오후 12시 29분쯤 다행히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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