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아파트 10층 화재..주민 4명 연기 흡입
김보미 기자 2022. 7. 30. 13:51
오늘(30일) 오전 8시 58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약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고, 다른 층 주민 3명도 연기를 흡입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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