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100만 돌파.. 개봉 첫 주말 매서운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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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4일째 누적관객수 100만을 넘겼다.
같은 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29일 관객 31만 550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5만3570명을 기록했다.
또한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누적관객수 1761만 5844명을 달성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감독 김한민)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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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전 7시 기준 ‘한산: 용의 출현’ 누적관객수가 119만1500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29일 관객 31만 550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5만3570명을 기록했다. 이 기세를 이어 곧바로 100만 고지에 도달한 것.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톰 크루즈의 주연작 ‘탑건: 매버릭’ 역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겼다. 이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한산: 용의 출현’이 최종적으로 받아들 성적표는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누적관객수 1761만 5844명을 달성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감독 김한민)의 후속작이다. 일찌감치 ‘명량’의 개봉 전 기록을 넘는 등 빠른 흥행세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이다. 지난 27일 개봉.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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