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에 깊은 후회"
보도국 2022. 7. 30. 10:48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윌 스미스가 자신의 행동을 깊이 후회한다며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스미스는 SNS에 올린 5분 44초 분량의 영상에서 자신이 때린 크리스 록과 록의 가족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시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록의 발언에서 느낀 무례와 모욕감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반성했습니다.
앞서 스미스는 지난 3월 오스카 시상식에서 탈모증을 앓는 아내를 농담 소재로 이용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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