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448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4천명대

한지은 2022. 7.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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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4천44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4천447명보다 1명 늘었고 사흘 연속 4천명대를 유지했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7%, 4차 백신 접종률은 11.3%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7만5천187명(입원 55명, 재택치료 2만9천283명, 퇴원 114만4천581명, 사망 1천2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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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기다리는 사람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29일 하루 도내에서 4천44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25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4천447명보다 1명 늘었고 사흘 연속 4천명대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536명, 김해 672명, 양산 526명, 진주 481명, 거제 375명, 통영 159명, 사천 145명, 밀양 122명, 거창 63명, 합천 58명, 의령·함양 44명, 함안 42명, 창녕·산청 40명, 남해 37명, 고성 36명, 하동 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7%, 4차 백신 접종률은 11.3%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7만5천187명(입원 55명, 재택치료 2만9천283명, 퇴원 114만4천581명, 사망 1천2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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