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국정지지율 30% 붕괴, 집권세력 권력투쟁으로 날 새울 땐가

취학연령 1세 하향, 방향은 맞으나 졸속 추진 안 된다

뛰는 물가 못 미친 중위소득,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없어야

▲ 국민일보 = 지지율 28% 尹대통령, 혼돈에 빠진 여당

▲ 서울신문 = 20%대로 떨어진 尹 지지도, 與 전열부터 정비하라

인구감소 시대 개막, 정책 전환 서둘러야

▲ 세계일보 = '문자 파동' 여권 총체적 위기…전면 쇄신 시급하다

▲ 조선일보 = 대선 승리 넉 달 만에 정권 위기 자초, 국정은 어찌되나

'반도체 동맹' 속도 내는 일본·대만, 뜸들이다 때 놓치면 큰일

흥청망청 교육교부금, 대학도 쓸 수 있게 근본 수술해야

▲ 중앙일보 = 공공기록물 무단 파기, 국민 알 권리 침해다

▲ 한겨레 = 20%대 지지율에 당은 내홍, 윤 대통령 국정 대전환 외 답 없다

'국제적 악명' 노동탄압용 손배소송 막을 '노란봉투법' 서둘러야

▲ 한국일보 = 尹 지지율 20%대 추락…국정기조 과감히 바꿔라

반복되는 '표적 감사' 의혹, 임기일치법 조속한 처리를

중위소득 5.47% 인상…취약층 생존권은 꼭 지켜야

▲ 매일경제 = 외국인 벽에 부딪힌 '대기업 총수 지정' 이참에 폐지하라

대통령 지지율 30% 붕괴, 멀어지는 민심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북한 도발의지 꺾는 K-방산의 연이은 쾌거

▲ 서울경제 = 글로벌 R의 공포…與 권력 싸움으로 허송세월할 건가

휴가 반납 쌍용차 노조, 회사가 살아야 일자리 지킨다

▲ 한국경제 = 공공기관 구조 조정, 하드웨어보다 의식 변화가 중요하다

검찰까지 나선 공매도와의 전쟁…거래 투명성 강화가 우선

잇따르는 직고용 판결…노동 경직성 막으려면 낡은 파견법 손질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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