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경청! 의정부시민 목소리 들려주세요"

강근주 2022. 7.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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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찾은 많은 시민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현장 목소리에 경청하고 해법을 같이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마치고 "현장에 나가 직접 시민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아무리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언제든지 찾아와 여러분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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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 29일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찾은 많은 시민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현장 목소리에 경청하고 해법을 같이 모색했다.

이날도 많은 시민이 각자 사연을 갖고 현장 시장실을 찾아와 호소했다. 유치원 인근 공사로 인한 학습권과 조망권 침해, 민락2지구 주차난, 고속도로IC 인근 아파트의 차량소음 문제, 산책로 상습침수,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부터 지하철역 신설, 그린벨트 해제, 부체도로 연결 등 중장기 난제까지 시민은 다양한 사연을 들려줬다. 시장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민원인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9일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마치고 “현장에 나가 직접 시민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아무리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언제든지 찾아와 여러분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된 현장 시장실은 시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시장이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는 소통정책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8일 호원2동을 시작으로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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