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송민호 '축의금 먹튀' 의혹 제기 ('나 혼자 산다')

2022. 7. 29. 23: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멤버 송민호의 '축의금 먹튀' 의혹을 제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456회에선 송민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저번에 내가 너 대신 축의금을 내줬는데, 결국 안 돌려주지 않았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송민호는 황급히 자리를 뜨며 "무슨 소리냐. 요즘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해서 그런다"라는 궤변으로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승윤은 "그게 뭔 상관이냐"라면서도 "그렇지? 이제 슬슬 많이 가시긴 한다"라고 넘어가 폭소를 더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456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