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전 수출해야" vs 野 "RE100 달성"..'탈원전' 공방
박기완 2022. 7. 29. 23:28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한국형 원전에 2천억 원대의 엄청난 투자를 해놓고 사장한 건 큰 죄악이라며, 최고 기술을 현실화하고, 실용화해 전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원전을 재가동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으로는 RE100 달성이나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능하다며 재생에너지에 박차를 가하는 게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관심에 멍드는 우영우 팽나무 "한 발 물러서 봐야 팽나무 어르신 넉넉한 품 느껴"
- [자막뉴스] 北 미사일 재원 어떻게 충당하나...'숨겨진 비밀' 있었다
- 이재명 "저소득층 與 지지" 발언 논란...단일화 신경전
- [이앤피] "이준석과 성 기능 약 나눠 먹어", 접대 주장 기업인 진술 外
- 홍콩 아이돌 그룹 공연 중 '대형 스크린' 추락...댄서 중태 등 2명 부상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 5년간 천 명이 4.2만 채 싹쓸이...주택자산 격차↑
- "소주 4병 마셨다" 박대성 거짓 진술 정황...압수수색은 2병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