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7만 8743명 확진..어제보다 439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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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 8천7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에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해서 줄었다가, 주 초반 급증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런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서 8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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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 8천7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8만 3천140명보다 4천397명 적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에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해서 줄었다가, 주 초반 급증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런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서 8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 2천910명(54.5%), 비수도권에서 3만 5천833명(45.5%) 나왔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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