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 최강 전투기 F-22 랩터 폴란드로 가는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강자라 불리는 미국의 전투기 F-22가 러시아 견제를 위해 폴란드로 간다.
지난 27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 공군기지에 도착한 미국의 F-22 전투기 6대가 곧 폴란드의 공군기지로 옮겨질 예정이다.
F-22 6대가 배치되는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바로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의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다드와도 접해있어 러시아를 견제하는 나토의 첨병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세계 최강자라 불리는 미국의 전투기 F-22가 러시아 견제를 위해 폴란드로 간다.
지난 27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 공군기지에 도착한 미국의 F-22 전투기 6대가 곧 폴란드의 공군기지로 옮겨질 예정이다.
미 공군은 "복잡해지는 안보 상황 속 동맹국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5세대 전투기인 F-22는 자타공인 공중전의 최강자로서 실제 전투가 가능한 전투기 중 적의 레이더망에 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있는 최초의 전투기다. F-22의 스텔스 기능은 레이더 반사 면적이 0.0001㎡ 정도로 곤충의 크기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F-22 6대가 배치되는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바로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의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다드와도 접해있어 러시아를 견제하는 나토의 첨병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미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F-22 배치를 두고 미국이 가장 강한 군사적 수단으로 러시아에 경고하는 것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moondj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