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6만8259명 확진..전날보다 153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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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6만82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6만8259명으로 집계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5320명으로 전날 대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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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주 전 동시간대보다 1만4835명↑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금요일인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6만82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6만8259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6만9796명보다 1537명 감소했고, 지난주 금요일 5만3424명보다는 1만4835명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만5128명, 경기 1만8152명, 인천 3129명으로 수도권에서 3만6409명(53.3%)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3만1850명(46.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2358명, 경북 3814명, 부산 2278명, 울산 2097명, 경남 3355명, 대전 1949명, 세종 90명, 충남 3660명, 충북 1212명, 광주 2160명, 전남 1929명, 전북 2926명, 강원 2610명, 제주 1412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5320명으로 전날 대비 소폭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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