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경제 광주 플랫폼' 등 우수 적극행정 6건 선정

송창헌 2022. 7. 29.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본인의 희망을 고려해 특별승급, 실적 가산가점, 포상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국내 산업시찰 우선 선발, 연말 적극행정 우수부서 포상 등 인센티브를 추가 신설했다.

개인전 최우수 사례는 오는 9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광주를 대표해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개인 최우수 '미래모빌리티 新경제 광주 플랫폼 구축'
팀 부문 최우수 '광주시 감염병 대응톡 개발 운영' 등

광주광역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개인과 팀 부문으로 구분해 우수 사례를 각 3건씩 최종 선발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자동차산업과 송윤태 주무관이 '미래 모빌리티 신(新)경제 광주 플랫폼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농로가 사라져 10년동안 경작을 못했던 한 맺힌 농민의 숙원을 달래준 상수도사업본부 박성위 주무관과 문화도시 광주, 전국 최초 문화예술인 특화안심보험 가입을 주도한 문화도시정책관 박주용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팀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양자암호통신을 이용한 감염병 대응 톡(GIDR Talk)을 개발한 보건환경연구원 김민지 주무관 등 4명이 최우수상,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운영으로 과도한 규제에 따른 개별심의 해결방안 제시한 도시경관과 기윤 주무관 등 3명이 우수상,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출산보육과 나건웅 주무관 등 4명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본인의 희망을 고려해 특별승급, 실적 가산가점, 포상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국내 산업시찰 우선 선발, 연말 적극행정 우수부서 포상 등 인센티브를 추가 신설했다.

개인전 최우수 사례는 오는 9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광주를 대표해 참여할 예정이다.

오영걸 시 정책기획관은 29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적극행정을 장려해 내일이 빛나는 행복한 기회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