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경찰대 출신 김순호 치안감, 초대 행안부 경찰국장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을 임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경찰청 김순호 치안감이 초대 경찰국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치안감은 경장으로 입직한 비(非)경찰대 출신으로 울산지방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서울 방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등을 지냈다.
김 치안감은 오는 8월 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출범과 함께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초대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을 임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경찰청 김순호 치안감이 초대 경찰국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치안감은 경장으로 입직한 비(非)경찰대 출신으로 울산지방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서울 방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등을 지냈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준비단장을 맡은 바 있다.
김 치안감은 오는 8월 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출범과 함께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