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논산훈련소 74명 추가..군 전체 1천813명 늘어

하채림 2022. 7. 29.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1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307명, 해군 100명, 공군 198명, 해병대 112명, 국방부 직할부대 88명, 합동참모본부 6명, 국방부 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0만8천34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1만929명이다.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전날 7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받는 군인 ※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1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307명, 해군 100명, 공군 198명, 해병대 112명, 국방부 직할부대 88명, 합동참모본부 6명, 국방부 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0만8천34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1만929명이다.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전날 7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26일과 27일에는 각각 224명과 133명이 감염됐다.

입영 대상자가 논산훈련소에 도착하면 첫날 '입영장정' 신분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다. 훈련소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에 이어 유전자(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입영장정은 귀가 조처한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