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 [뉴시스Pic]

류현주 2022. 7.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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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합동수사단이 29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합수단) 출범식이 열렸다.

합수단은 김호삼(55·사법연수원 31기)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가 단장을 맡고, 산하에 6명의 검사로 구성된다.

경찰,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들도 참여해 총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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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원석(왼쪽 세번째)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정부 합동수사기관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2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합동수사단이 29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합수단) 출범식이 열렸다.

합수단은 김호삼(55·사법연수원 31기)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가 단장을 맡고, 산하에 6명의 검사로 구성된다. 경찰,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들도 참여해 총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기관 대표들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마련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태식 관세청장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마련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기관 대표들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마련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원석(왼쪽 다섯번째)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정부 합동수사기관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현판식을 하고 있다. 2022.07.2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가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마련된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2.07.29.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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