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임' 아제르바이잔대사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임을 앞둔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를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눴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29일 테이무로프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테이무로프 대사 재임기간 동안 양국 우호관계와 양국민 간 이해가 심화됐다"고 평가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테이무로프 대사도 "앞으로도 양국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2014년 8월 부임한 테이무로프 대사는 내달 초 이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임을 앞둔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를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눴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29일 테이무로프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테이무로프 대사 재임기간 동안 양국 우호관계와 양국민 간 이해가 심화됐다"고 평가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 장관은 또 "양국 간 경제협력이 확대돼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아제르바이잔 측의 지지도 요청했다.
이에 테이무로프 대사도 "앞으로도 양국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2014년 8월 부임한 테이무로프 대사는 내달 초 이임할 예정이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흉물스러운 몸뚱아리"…제주 야시장서 '조폭 문신' 중국인 웃통 벗고 활보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