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 자동차 부품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손기준 기자 2022. 7. 29. 14:33
오늘(29일) 낮 12시 20분쯤, 인천 서구 원찬동 북항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 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후에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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