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장항준이 픽한 얼굴..'리바운드'로 스크린 데뷔

김나연 기자 2022. 7. 29.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신영이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리바운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29일 이신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이신영은 스태프들이 선물한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뜨거운 분위기 속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신영은 "영화가 개봉하게 되면 극중에서 어떤 역을 맡고 어떤 포지션에서 연기를 하는지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이신영 / 사진=이신영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신영이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리바운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29일 이신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이신영은 스태프들이 선물한 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운동으로 단련한 다부진 팔근육, 완벽한 비주얼에 날렵한 콧날과 여심을 녹이는 미소를 띄고 있어 완벽함을 더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뜨거운 분위기 속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신영은 "영화가 개봉하게 되면 극중에서 어떤 역을 맡고 어떤 포지션에서 연기를 하는지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부터 '계약우정', '낮과 밤', '바이트 씨스터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다양한 작품 속 연기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연기한 농구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천기범 역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교체 선수도 없이 단 6명의 선수로 전국 대회 결승 진출을 이뤄낸 강양현 코치와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소재로 하며 모두의 예측을 깨고 기적을 써 내려간 뜨거우면서도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고우림, ♥김연아 여왕 모시듯' 데이트 목격담
손담비♥이규혁, 커플룩..이 더위에도 스킨십
김연아 10월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 입 열었다
제시, 누드톤 착시 비키니..안입은 듯
'스폰서 거절' 맹승지, 노출 없이 뽐낸 글래머 여신美
♥한영과 결혼 후 살찐 박군, 붓기 쏙 빠졌네..비결 무엇?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