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순신 열풍..'한산: 용의출현' 이틀 만에 63만명 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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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이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63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 8093명으로, 주말 내 1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한산'의 뒤를 이어 '미니언즈'가 8만 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16만명과 675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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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이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63만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감독 김한민)은 전날6982명을 동원하며 개봉 동원하며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 8093명으로, 주말 내 1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한산'의 뒤를 이어 '미니언즈'가 8만 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탑건: 매버릭'은 4만 73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16만명과 675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앞서 개봉한 '외계+인' 1부는 3만 9114명으로 4위에 그쳤다.
'한산'은 임진왜란 첫 해인 1592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한산도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다.
작중 시대배경은 앞선 작품 '명량'이 다룬 명량해전(1597)보다 5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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