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7517명 확진, 전날보다 652명↓..이틀 연속 1만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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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517명 나왔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만7517명 늘어난 394만704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하루 사이 4명 추가돼 누적 4958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1만816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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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명 추가 발생..8만7544명 재택치료중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517명 나왔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만7517명 늘어난 394만7049명이다.
전날 1만8169명보다 652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1만5369명과 비교해서는 2148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하루 사이 4명 추가돼 누적 4958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1만816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2만3107명, 26일 2만83명을 기록하다 지난 27일 3일 만에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병상 상황을 보면 총 757병상 중 408병상이 남아 가동률은 46.1%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총 208병상 중 139병상 남아 33.2%, 준-중환자병상은 총 291병상 중 124병상 남아 55.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5.9%다.
신규 재택 치료자는 1만7455명으로 현재 8만7544명이 재택 치료 중이며 누적인원은 356만3482명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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