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1만7517명..사흘째 1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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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7517명 증가해 누적 394만70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5~26일 각각 2만3107명, 2만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28일에는 소폭 감소한 1만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1만7455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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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4명 추가, 누적 4958명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7517명 증가해 누적 394만70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5~26일 각각 2만3107명, 2만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28일에는 소폭 감소한 1만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605명(20.6%)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30대 3121명(17.8%) ▲40대 2582명(14.7%) ▲50대 2361명(13.5%) ▲60대 1796명(10.3%) ▲10대 1632명(9.3%) ▲9세 이하 1108명(6.3%)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1만7455명이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8만7544명이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3.2%를 기록했으며 남은 병상은 139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5.9%이며 잔여병상은 124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5.9%이며, 병상은 145개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기준 사망자는 4958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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