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 돌입한 민주당, 공명선거실천 협약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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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당대회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에는 강훈식, 박용진,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고영인, 정청래,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가 참석해 공정 선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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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당대회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에는 강훈식, 박용진,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고영인, 정청래, 송갑석 최고위원 후보가 참석해 공정 선거를 다짐했다.
윤영찬 최고위원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민주당은 오는 8월 28일 전당대회 본 투표를 통해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당원 5%, 국민 여론조사 25%를 합산한 결과가 높은 순으로 당 대표 1명,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서울, 경기권 대의원대회는 '비대면'으로 치른다. 28일 송파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역시 소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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