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 '헌트',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진출[공식]

김보라 2022. 7.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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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헌트'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하며 기대와 관심을 모은 이정재 감독의 첫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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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헌트'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배우 이정재의 첫 상업 연출 데뷔작 '헌트'가 올해 9월 개막하는 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캐나다는 물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 유수의 영화를 소개하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헌트'는 Gala Presentation(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9월 15일(목)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앞서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의석 감독의 '감시자들'(2013) 등이 초청된 바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중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최고의 섹션이기에 '헌트'의 초청 소식에 이목이 쏠릴 만하다.

올 8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헌트'는 국내 개봉에 이어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에서도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하며 기대와 관심을 모은 이정재 감독의 첫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극장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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