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로켓 모기지 클래식 1R 공동 8위..김주형 33위

하성룡 기자 2022. 7. 2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존 허 등과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PGA 투어 대회에 출전 중인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시우

김시우가 미국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존 허 등과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선두로 나선 토니 피나우, 테일러 펜드리스와는 3타 차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공동 15위로 마치고 2주 만에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지난해 10월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이후 끊긴 PGA 투어 대회 톱 10에 재도전합니다.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PGA 투어 대회에 출전 중인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이번 시즌 남은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 최종 125위 이상의 점수에 도달하면 정식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강성훈도 3언더파로 김주형 등과 공동 33위에 자리했고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9위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