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천447명 확진, 이틀 연속 4천명대..해외입국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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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447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4천435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이틀 연속 4천명대를 유지했다.
29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6%, 4차 백신 접종률은 11.3%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7만739명(입원 51명, 재택치료 2만8천614명, 퇴원 114만8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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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447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2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4천435명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이틀 연속 4천명대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585명, 김해 704명, 양산 524명, 진주 393명, 거제 391명, 사천 139명, 통영 137명, 밀양 114명, 거창 73명, 창녕 71명, 의령 48명, 합천 45명, 함안 43명, 함양 41명, 고성·하동·산청 각 37명, 남해 28명이다.
치료 중인 70대와 80대 환자 각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6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29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6%, 4차 백신 접종률은 11.3%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7만739명(입원 51명, 재택치료 2만8천614명, 퇴원 114만806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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