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부터 50세 미만 2차 부스터샷 접종 시작(1보)

김예슬 기자 2022. 7.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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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9월부터 50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19 두 번째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50세 이상의 미국인과 특정 면역 결핍이 있는 12세 이상의 미국인에게만 부여하던 2차 부스터샷 접종을 50세 미만까지 확대한다.

앞서 이달 초 미 행정부 관리들은 오미크로 하위변이 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자, 모든 성인들이 2차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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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년 3월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연설을 한 후 백신 4차 접종(2차 부스터샷)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이 9월부터 50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19 두 번째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50세 이상의 미국인과 특정 면역 결핍이 있는 12세 이상의 미국인에게만 부여하던 2차 부스터샷 접종을 50세 미만까지 확대한다.

앞서 이달 초 미 행정부 관리들은 오미크로 하위변이 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급증하자, 모든 성인들이 2차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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