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토끼' 정보라 작가, 밀리의 서재 독자 20명과 북토크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저주토끼'를 쓴 정보라 작가가 밀리의 서재와 함께 북토크를 개최했다.
밀리의 서재는 정보라 장가의 북토크를 지난 28일 KT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북토크에 앞서 정보라 작가의 부커상 시상식 참석 및 여행기를 담은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 '런던이 나를 불렀다'를 선보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저주토끼'를 쓴 정보라 작가가 밀리의 서재와 함께 북토크를 개최했다.
밀리의 서재는 정보라 장가의 북토크를 지난 28일 KT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북토크에 앞서 정보라 작가의 부커상 시상식 참석 및 여행기를 담은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 '런던이 나를 불렀다'를 선보인 바 있다.
28일 진행된 북토크에서는 ‘소설가 정보라’, ‘번역가 정보라’, ‘활동가 정보라’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정보라 작가와 주요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보라 작가는 부커상 시상식과 관련해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및 번역가들과 함께한 낭독회를 가장 좋았던 경험으로 꼽았다.
또한 '저주토끼'의 안톤 허 번역가에 대해서도 '저주토끼'의 각 작품 배경이 다양한데, 어떤 이야기든 추가 설명 없이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쉽게 번역했다고 전했다. 북토크에는 추첨을 통해 초대된 밀리의 서재 회원 약 20 여명이 함께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95만장…지석진 말 듣고 부동산 투자 실패"
-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 범인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 였다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헬스톡]
- "아내 차에서 男 삼각팬티가" 격분한 남편, 블박 뺐다가 "고소당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휴무없이 한달 1000만원 벌어요"…'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