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MZ세대 아이디어 경영전략에 흡수

이상학 기자 2022. 7. 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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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메타(META)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은복 KGC인사공사 인재개발원장은 "메타주니어리더스 활동으로 MZ세대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조직원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KGC인삼공사 경영전략에 흡수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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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 진행
28일 경기도 안성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허철호 KGC인삼공사 사장(뒷줄 오른쪽 넷째)과 '메타주니어리더스' 1기 멤버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GC 인삼공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KGC인삼공사는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메타(META)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주니어리더스는 Move(변화와 혁신), Extend(확장), Trendy(시장·고객 친화), Assist(희생과 존중)의 의미를 담고있는 KGC인삼공사의 핵심 경영철학인 메타 경영실천을 위한 MZ세대 리더들의 모임이다.

KGC인삼공사 구성원의 약 36%는 MZ세대다. 회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의 생각을 경영전략에 이식하기 위해 메타주니어리더스를 운영한다.

20~39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공모를 통해 글로벌·마케팅·전략·R&D·제조·원료·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명이 선발됐다.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메타 경영의 전략적 실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이은복 KGC인사공사 인재개발원장은 "메타주니어리더스 활동으로 MZ세대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조직원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KGC인삼공사 경영전략에 흡수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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