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796명 신규 확진..사망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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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796명이 신규 발생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770명, 해외유입 26명이 늘어 총 84만4천79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3천44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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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796명이 신규 발생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770명, 해외유입 26명이 늘어 총 84만4천79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761명, 구미 649명, 경주 375명, 경산 348명, 안동 248명, 영주 195명, 김천 187명, 상주 140명, 칠곡 136명, 문경 131명, 예천 117명, 영천 114명, 의성 64명, 성주 57명, 울진 52명, 영양 47명, 봉화 37명, 고령 36명, 청송 34명, 영덕 34명, 청도 25명, 군위 6명, 울릉 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3천446.4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461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0.4%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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