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한산: 용의 출현' 이틀째 1위..개봉 첫 주말 흥행 '초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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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전날 23만6982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특히 실시간 예매율 역시 이날 오전 7시45분 기준 47.5%(예매관객수 28만872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개봉 첫 주말 '한산: 용의 출현'이 쓸 흥행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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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전날 23만6982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8093명이다.
앞서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은 첫날부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실시간 예매율 역시 이날 오전 7시45분 기준 47.5%(예매관객수 28만872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개봉 첫 주말 '한산: 용의 출현'이 쓸 흥행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미니언즈2'는 같은 날 8만640명, 누적 116만456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탑건: 매버릭'은 일일 4만7336명, 누적 675만2708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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