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시진핑, 대면 정상회담 일정 조율하기로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 일정을 잡기로 합의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대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의 가치를 논의했고, 서로 일정을 맞추기 위해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에서 첫 대면 정상회의 일정을 잡기로 합의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대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의 가치를 논의했고, 서로 일정을 맞추기 위해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지난해 2월과 9월 각각 약 2시간과 1시간30분간 전화통화를 가졌고, 그해 11월15일엔 첫 화상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지만 대면 형식의 회담은 아직까지 성사된 적이 없었다.
한편 대만을 둘러싸고 최근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이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전투기를 진입시키는 등 공격적인 언행을 강화함에 따라 미국은 이러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려고 하자 중국은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