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순애 독대' 교육부 업무보고..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전날 대통령실은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교육부 업무보고를 돌연 연기, 윤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후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예정했던 날에 받는 것으로 조정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어 주한 몽골·에티오피아·칠레·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尹 휴가 후로 연기했다가 예정했던 날 진행
신임장 제정식, 주한 몽골·미국 대사 등 참석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여느 부처와 마찬가지로 박 장관이 윤 대통령을 독대해 주요 현안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날 대통령실은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교육부 업무보고를 돌연 연기, 윤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후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예정했던 날에 받는 것으로 조정했다.
윤 대통령 휴가 이후까지 기다리기 어렵다는 교육부의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어 주한 몽골·에티오피아·칠레·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