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순애 독대' 교육부 업무보고..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김지훈 2022. 7.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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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전날 대통령실은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교육부 업무보고를 돌연 연기, 윤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후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예정했던 날에 받는 것으로 조정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어 주한 몽골·에티오피아·칠레·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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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 휴가 후로 연기했다가 예정했던 날 진행
신임장 제정식, 주한 몽골·미국 대사 등 참석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7.0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여느 부처와 마찬가지로 박 장관이 윤 대통령을 독대해 주요 현안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날 대통령실은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교육부 업무보고를 돌연 연기, 윤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후 받겠다고 했다가 다시 예정했던 날에 받는 것으로 조정했다.

윤 대통령 휴가 이후까지 기다리기 어렵다는 교육부의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어 주한 몽골·에티오피아·칠레·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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