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역사문화공원 개장, 관광 대전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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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개장으로 철원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은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올해 방문객을 3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철원역사문화공원 개장으로 현재 50여만명이 방문한 철원한타강 주상절리길과 함께 생태·역사·문화·체험으로 철원관광의 대전환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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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역사·문화·체험 공간
지역경제활성화 마중물 기대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개장으로 철원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은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올해 방문객을 30만명 이상으로 예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철원역사문화공원 개장으로 현재 50여만명이 방문한 철원한타강 주상절리길과 함께 생태·역사·문화·체험으로 철원관광의 대전환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열린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식과 별빛음악회에는 김진태 도지사, 이현종 군수, 박기준 의장, 김정수·엄기호 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주상절리길과 은하수교, 고석정 관광지 등과 함께 철원관광의 효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물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yjy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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