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권성동에 문자 파동 언급하며 위로"
정유진 2022. 7. 28. 23:43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조대왕함' 진수식에서 만나 최근 논란이 된 '문자 메시지 파동'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진수식에 동석한 국민의힘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권 직무대행에게 며칠 고생했겠다는 취지의 언급과 위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화 당시 심각하고 진지한 분위기는 아니었다면서, 이번 일을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성동 직무대행은 국회로 돌아온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의 대화는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윤 대통령 실명 비난..."선제 타격하면 尹 정권 전멸"
- 권성동, 이재명 향해 "의혹마다 의문의 죽음 이어져...해명해야"
- [날씨] 열대저압부 내일 5호 태풍 '송다'로 발달...제주도·남해안 영향권
- [경기]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도의회 국힘 대표에 술잔 던져
- 앙골라서 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발견...300년 만에 '최대'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 증인·참고인 100명...사실상 '김 여사' 국정감사?
- "출생률 개선만으로 안돼...이민 대전환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