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여학생 신체 100장 불법촬영 10대..조사 전 핸드폰 버렸다

양윤우 기자 2022. 7. 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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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남학생이 2년간 또래 여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자신의 휴대전화로 학교, 학원, 길거리 등에서 불특정 다수의 또래 여학생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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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고등학교 남학생이 2년간 또래 여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자신의 휴대전화로 학교, 학원, 길거리 등에서 불특정 다수의 또래 여학생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피해자만 3명이며 간접 확인한 불법 촬영 사진은 100여 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 전 A군이 불법 촬영에 사용한 휴대전화를 버려 경찰이 이를 압수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A군을 한 차례 소환해 조사한 상태로, 추후 피해 학생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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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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