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종원, 시원한 설탕폭포..돌아온 '슈가맨'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7. 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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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에서 백종원이 설탕을 들이붓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 에서는 백종원이 250인분의 메밀국수 육수 제조를 위해 설탕 포대를 들이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탕 한 포대를 들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에 카메라 감독과 멤버들 모두 기대했다.

백종원은 "잘 찍어"라며 육수에 한 포대의 설탕을 시원하게 들이붓는 '설탕폭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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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백패커'에서 백종원이 설탕을 들이붓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 에서는 백종원이 250인분의 메밀국수 육수 제조를 위해 설탕 포대를 들이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패커즈(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는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단 250명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오늘의 메뉴'로 메밀국수를 요리했다.

백종원은 단맛을 위해 육수에 감초를 투하했다. 하지만 익숙한 단맛을 기대하는 듯 설탕 한 포대를 뜯으며 "야 설탕 들이붓는 거 보여줄까"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설탕 한 포대를 들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에 카메라 감독과 멤버들 모두 기대했다. 백종원은 "잘 찍어"라며 육수에 한 포대의 설탕을 시원하게 들이붓는 '설탕폭포'를 선보였다. 안보현은 이에 감탄했다. 과거 설탕을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슈가보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또 한 번 설탕을 들이붓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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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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