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이중문에 "차예련, 소중한 사람" 고백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7. 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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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이중문에게 차예련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이 홍진우(이중문 분) 사장에게 유수연(차예련 분) 팀장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황한 홍진우는 "나가서 이야기해"라며 유수연을 잡았고, 강동하는 "그 손 놓으시죠"라고 말했다.

유수연을 향한 강동하의 본격적인 고백과 구애로 인해, 유수연은 강동하와 전 남편 홍진우 사이에 삼각관계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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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이중문에게 차예련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이 홍진우(이중문 분) 사장에게 유수연(차예련 분) 팀장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진우는 자신의 어머니인 차화영이 SA 그룹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무릎을 꿇자 유수연을 찾아갔다. 홍진우는 유수연에게 이 일을 계획한 것에 대해 따졌다.

이를 듣던 강동하는 "유수연 팀장이 했던, 다른 누가 했던 소비자들 기만한 건 SA그룹 탓인 거 모릅니까?"라며 받아쳤다. 홍진우는 "내가 당신한테 뭐라고 한 것도 아니잖아. 왜 강 본부장이 나서는데 내 직원이라 감싼다? 그딴 소리 집어치워"라며 화냈다.

이에 강동하는 "유수연 팀장, 아니 유수연 씨 직원이기 전에 나한테 소중한 사람입니다. 함부로 대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불편하니까 조심하시죠"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당황한 홍진우는 "나가서 이야기해"라며 유수연을 잡았고, 강동하는 "그 손 놓으시죠"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강동하를 바라보며 "본부장님 놔주세요"라고 말했고, 강동하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홍진우가 유수연을 데리고 나가자 강동하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유수연을 향한 강동하의 본격적인 고백과 구애로 인해, 유수연은 강동하와 전 남편 홍진우 사이에 삼각관계를 이뤘다.

한편 홍진아(공다임 분)는 강동하에게 고백했고, 강동하는 이를 거절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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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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