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공노 9월 민선8기 시정과 첫 단체교섭 추진

신관호 기자 2022. 7. 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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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첫 단체교섭이 추진될 전망이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9월부터 민선8기 원주시정과 단체교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우해승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민선8기 첫 단체교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특히 조합원의 근로조건과 복지 향상을 위한 원강수 원주시장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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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자료사진.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민선 8기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첫 단체교섭이 추진될 전망이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9월부터 민선8기 원주시정과 단체교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소속 노조원들이 2020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원주시지부에서 활동하면서 당시 단체교섭 때 반영하지 못한 내용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28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체교섭(안) 아이디어 공모, 이를 통해 선정된 내용을 포함시켜 올해 단체교섭 조항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해승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민선8기 첫 단체교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특히 조합원의 근로조건과 복지 향상을 위한 원강수 원주시장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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