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관리·활용 자문단 첫 회의.."국민께 신뢰받는 공간 만들 것"

양소리 2022. 7. 28.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이 2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자문단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자문단장 겸 위원장인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의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청와대 관리·활용과 관련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국민께 신뢰받는 청와대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문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다음 세대를 위한 靑 관리 방안 도출할 것"

[서울=뉴시스]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출범 및 제1차 자문회의에서 이배용 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곽삼근 위원, 이형재 위원, 이배용 단장 겸 위원장, 김학범 위원, 이남식 위원. 왼쪽 뒷줄부터 성기선 위원, 김학수 위원, 이훈 위원, 김원중 위원, 김방은 위원, 김세원 위원, 정재왈 위원, 이광표 위원, 조재모 위원.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이 2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자문단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자문단장 겸 위원장인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의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자문단은 이 자리에서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또 연말까지 회의를 통해 청와대 활용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 위원장은 "청와대 관리·활용과 관련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국민께 신뢰받는 청와대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문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간·부처 간 의견을 조율해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천년의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청와대 관리·활용 방안을 도출해내는 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