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만에 최대'..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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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입니다. 오!>
아프리카 앙골라의 광산에서 17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원석이 채굴돼 화제입니다.
'룰로 로즈'라고 이름 붙은 이 원석은 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무역회사인 소디암을 통해 국제 경매될 예정인데요.
지난 2017년 홍콩 경매에서 '룰로 로즈'와 비슷한 크기의 132캐럿 핑크 다이아몬드가 930억 원에 판매된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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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입니다.
아프리카 앙골라의 광산에서 17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원석이 채굴돼 화제입니다.
최근 300년 동안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크기로, 광산회사 루카파가 룰로 광산에서 채굴했습니다.
분홍빛을 띠는 다이아몬드는 만 개 중 1개밖에 없을 정도로 드물게 발견되는데, 특히 이번에 채굴된 다이아몬드는 질소 같은 불순물이 없어서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룰로 로즈'라고 이름 붙은 이 원석은 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무역회사인 소디암을 통해 국제 경매될 예정인데요.
지난 2017년 홍콩 경매에서 '룰로 로즈'와 비슷한 크기의 132캐럿 핑크 다이아몬드가 930억 원에 판매된 기록이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다! 여태 본 원석 중에 가장 아름답네요." "음... 그냥 요즘 많이 먹는 핑크 솔트처럼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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