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설치 '부적절' 56%..윤 대통령 지지율 34%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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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전보다 1%포인트 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5일∼27일 전국성인 1006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 모두 2주 전 같은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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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전보다 1%포인트 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5일∼27일 전국성인 1006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3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 모두 2주 전 같은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56%로 ‘적절하다’는 응답(32%)보다 많았다. 이념 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층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44%)과 ‘적절하다’’는 답변(43%)이 팽팽히 맞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사면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7%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19%였다. 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은 ‘반대한다’는 응답이 56%로 ‘찬성한다’는 응답(39%)보다 많았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3%,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면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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