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후진하던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음주·약물 아닌데 왜?
정영재 기자 2022. 7. 28. 11:38
식당 영업 끝나 다친 사람 없어
경찰, 운전 미숙 조사 중.
경찰, 운전 미숙 조사 중.
비상등을 켜고 차를 뒤로 빼는 승용차.
거리를 빠져나가는가 싶더니 뒤로 내달립니다.
모퉁이 가게 안으로 그대로 돌진합니다.
트렁크 문도 열려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1시 40분쯤 대전 동구 가오동 한 식당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영업이 끝나 손님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리로 된 문과 식탁, 의자들이 부서졌습니다.
30대 운전자는 찰과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음주나 약물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후진 기어를 놓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려다 액셀 페달을 잘못 밟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윽박지르다가 카메라만 오면 반달 눈웃음"…윤핵관 직격
- '모바일 면허증' 발급 방법은? 휴대전화 잃어버리면?
- "담배 피우겠다"더니…수갑 안 찬 수배범 파출소서 도주
- [단독] 7억짜리 새집, 물 새고 곰팡이…입주 미뤄져 '떠돌이' 생활
- "13살 반려견, 실종 후 건강원으로"…경찰 60대 입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